박창일 연대 명예교수, 아시아인 최초 `헬만 프락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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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vitan 작성일16-06-13 15:15 조회6,374회 댓글0건본문
박창일 연세대 명예교수(사진·전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가 2016년 6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헬만 프락스(Herman Flax)상’을 받았다. 이 상은 세계 재활의학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평생의 업적을 평가해 주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아시아인이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박 교수가 처음이다. 박창일 명예교수는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재활의학회 제4대 회장(2006년~2008년)을 역임했고, 2007년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 대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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