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키비탄활동 > 공지사항 중부매일신문] 제38회 키비탄어린이대잔치 개최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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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vitan 작성일15-05-21 18:34 조회7,189회 댓글0건본문
| 국제키비탄한국본부, 충주세계무술공원서 어린이대잔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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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사단법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총재 성기태·한국교통대학교 명예총장)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제 38회 키비탄 어린이 대잔치'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충청북도교육청, 남촌재단, 유당사회복지재단, 우봉장학회, 영원무역, 교보문고, 사랑의 손길모임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전국 장애어린이와 부모, 교사를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 행사로 국제키비탄 한국본부는 1978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 행사는 장애 아동들의 이동수단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행사로 충주세계무술공원 대공연장에서 개최, 축하공연 관람과 다양한 체험을 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800명의 충청북도지역 장애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전국 키비탄 회원들이 참여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축하공연관람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모범클럽·회원 표창, 키비탄 장한어버이상 표창, '제 2회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대회' 입상자 시상에 이어 점심식사 후 공원 내 관람와 즐길거리를 체험하게 된다. '키비탄 장한 어버이상'표창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으로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부모의 노력을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해 국제키비탄한국본부에서 주는 상으로 표창이다. 또 장애인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모범이 되는 키비탄 클럽과 회원을 선정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사단법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는 1920년에 미국에서 창설돼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클럽을 결성,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우리나라에서는 1974년 서울클럽 창립을 시작으로 전국 46개 클럽, 1천500여 명이 각 지역에서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정구철 / 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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