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청주클럽은 지난 18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국제키비탄한국본부청주클럽제공

(사)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청주클럽은 지난 18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본부 성기태(62) 총재 등 100여명이 참석, 지난 30년 동안 심신장애인의 재활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평가한 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또 은혜의 집, 꽃이 피는 마을, 베데스다의 집 등 3곳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국제키비탄 청주클럽은 현재 35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박한샘 기자 p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