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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신문]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청주클럽 창립 3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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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vitan 작성일14-09-11 16:57 조회8,0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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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30년, 지역사회 크게 바꿨다"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청주클럽 창립 30주년 기념식
 
2014년 04월 20일 (일) 21:40:26 지면보기 6면 김미정 기자  mjkim@jbnews.com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사단법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청주클럽(회장 윤남수)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지난 18일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열렸다.

'국제키비탄'은 심신장애 아동의 재활과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봉사클럽으로, 1917년 미국에서 처음 결성됐으며 한국본부는 1975년에 결성됐다. 한국본부 청주클럽은 현재 35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국본부 성기태 총재(전 한국교통대 총장)를 비롯해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해 지난 30년동안 심신장애인의 재활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평가한 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펴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 복지시설인 '은혜의 집'과 '꽃이 피는 마을', '베데스다의 집' 등 3곳에 지원금도 전달했다.

윤남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주클럽의 30년은 단순히 흘러온 세월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조용히 그리고 크게 변화시킨 대단히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기부나 선행의 차원을 넘어 심신장애인에 대한 봉사를 통해 각자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김미정 mjkim@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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