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키비탄한국본부(총재 황석희)는 ‘장애아동 孝(효) 그림그리기 공모 작품 전시회’

[부제: 우리엄마, 어부바 전]을 2017년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동숭동 이음센터 갤러리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모님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장애아동들이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한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한 ‘장애아동 孝(효) 그림그리기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하였다.

국제키비탄한국본부 황석희 총재는 미술 작품에 담긴 장애아동의 아름다운 마음을 관람객과 함께 감상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준비했으며 이러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재)유한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6일(목) 오후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숭동 이음센터 1층에 있는 갤러리를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키비탄(CIVITAN)은 1920년에 미국에서 창설되어, 오늘날 세계 30여개국 2,500여개의 클럽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우리나라에서는 1974년 서울클럽 창립을 시작으로 전국 47개 클럽 1,500여명이 각 지역 장애인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