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한 봉사를 태백에서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햇빛클럽 창립 및 지국환 초대회장 취임

국제키비탄한국본부 햇빛클럽 창립총회가 지난 22일 태백시 한마음 신협 2층 웨딩홀에서 키비탄 황석희총재, 권오수 햇빛클럽 고문, 송영선 태백시 부시장, 이한영 태백시의회 부의장, 고재창, 유태호, 김재욱,노복순,김길동 시의원, 문관호 바르게살기 태백시위원장, 전영수 태백시번영회장, 김남국 라이온스6지역부총재, 황성진 철암라이온스 회장을 비롯한 지역인사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황석희 키비탄 총재는 격려사에서 "태백지역의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향상을 위한 봉사로 장애인 편견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했다.
지국환 초대회장은 감사인사와 함께“태백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봉사단체로서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 특히 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햇빛클럽은 2017년 10월 11일 발기인 모임을 갖고 이날 회원30명으로 창립했다.
사단법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는 1917년에 미국에서 창설되어 오늘날 세계 47개 국가에서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47개 클럽에서 1,500여명의 회원이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신생클럽인 햇빛클럽도 이러한 활동을 함께 펼치게 될 것이다.  - 태백신문 보도내용 -